회비 미납 안내 문구 예시 6가지

총무의가계부 · 2026년 10월 7일 기준

핵심 요약

  • 단톡방에서는 누구도 지목하지 않고, 개인 사정은 1:1 메시지로 따로 묻습니다.
  • 문구에는 몇 월분·금액·기한·계좌·확인 요청 방법 다섯 가지를 넣습니다.
  • 보내기 전에 장부부터 확인합니다. 이미 낸 사람에게 가는 독촉이 가장 큰 갈등을 만듭니다.
  • 3개월 이상 미납은 돈보다 참여 의사의 문제인 경우가 많아, 휴회·탈퇴 선택지를 함께 줍니다.

회비 미납 안내가 어려운 이유는 돈 이야기가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들리기 쉬워서입니다. 기한 전 공지, 기한 직후 확인, 개인 메시지, 장기 미납 순으로 단계를 나누고 단계마다 말투를 바꾸면 훨씬 덜 불편합니다. 아래 문구는 이름과 금액만 바꿔 그대로 써도 됩니다.

1. 미납 안내는 몇 단계로 하나요?

단계시점어디에목적
① 사전 공지기한 3~5일 전단톡방모두에게 같은 안내 — 독촉이 아니라 일정 공유
② 마감 확인기한 다음 날단톡방이름 없이 '확인 중'이라는 신호
③ 첫 개인 연락기한 2~3일 뒤1:1 메시지깜빡한 사람에게 가볍게
④ 두 번째 연락두 달째 미납1:1 메시지월별 금액을 정확히 전달
⑤ 의사 확인석 달 이상 미납1:1 메시지계속·휴회·탈퇴 중 선택 묻기
⑥ 최종 안내회칙 기준 도달1:1 메시지회칙에 따른 절차 알림
보내기 전에장부부터 확인하세요. 입금자명이 달라 '확인중'으로 적어 둔 입금은 없는지, 휴회 신청한 달은 아닌지 봅니다. 이미 낸 사람에게 가는 독촉이 가장 큰 갈등을 만듭니다. 장부 정리법은 회비 장부 쓰는 법에 있습니다.

2. 문구에 꼭 들어갈 5가지

요소예시빠지면
몇 월분10월분어느 달 이야기인지 되묻게 됨
금액20,000원막연한 재촉으로 들림
기한10월 10일까지언제까지 해야 할지 몰라 미뤄짐
계좌·입금자명 규칙OO은행 000-…, 이름+월입금해도 누구 돈인지 못 찾음
확인 요청 방법이미 보냈다면 날짜만 알려 주세요상대가 방어적으로 반응함

3. 단톡방 공지 문구 (2가지)

단톡방에서는 누구도 지목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문장이 가야 낸 사람도 안 낸 사람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① 기한 전 정기 공지

매달 같은 날, 기한 3~5일 전

[10월 회비 안내] 이번 달 회비는 20,000원이에요. · 기한: 10월 10일까지 · 계좌: OO은행 000-000-000000 (예금주 OOO) · 입금자명: 이름+월 (예: 홍길동10월) 입금하시면 따로 말씀 안 주셔도 확인해서 정리해 둘게요. 고맙습니다!

② 마감 다음 날 확인 공지

기한 다음 날, 이름 없이

[10월 회비 확인 안내] 10월 회비 입금 확인을 마쳤어요. 기한 맞춰 보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확인이 안 된 몇 분께는 개인 메시지로 따로 여쭤볼게요. 입금자명이 다르면 제가 못 찾았을 수 있으니, 메시지 받으시면 편하게 알려 주세요.

4. 개인 메시지 문구 (2가지)

대부분의 미납은 깜빡한 것입니다. 주어를 '나'로 두고("제 장부에 안 보여서요") 짧게 보냅니다.

③ 첫 개인 연락

기한 2~3일 뒤

OO님, 총무 OOO이에요. 10월 회비 20,000원이 아직 제 장부에 안 보여서 연락드려요. 시간 나실 때 보내 주시면 되고, 혹시 이미 보내셨으면 입금하신 날짜만 알려 주세요. 제가 다시 찾아볼게요!

④ 두 달째, 월별 금액과 함께

두 달째 미납, 첫 연락에 답이 없을 때

OO님, 총무 OOO입니다. 장부를 보니 9월·10월 두 달분 40,000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 9월분 20,000원 · 10월분 20,000원 한꺼번에 부담되시면 이번 달에 한 달분만 먼저 보내셔도 괜찮아요. 제 장부가 틀렸다면 알려 주세요. 바로 고칠게요.

TIP개인 메시지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 낮에 보내세요. 출근 시간이나 늦은 밤에 받는 돈 이야기는 같은 문장도 날카롭게 읽힙니다.

5. 장기 미납 문구 (2가지)

석 달 이상 미납이라면 돈보다 모임에 대한 마음이 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독촉보다 의사 확인이 먼저입니다.

⑤ 계속·휴회·탈퇴 선택지 주기

석 달 이상 미납, 참석도 뜸할 때

OO님, 오랜만이에요. 총무 OOO입니다. 요즘 모임에서 자주 못 뵈어서 안부 겸 연락드려요. 회비가 8~10월 석 달분(60,000원) 남아 있는데, 모임을 어떻게 이어 가실지 먼저 여쭤보고 싶어요. 1) 계속 함께 → 편한 일정에 나눠서 정리 2) 잠시 쉬기 → 휴회로 처리하고 그동안 회비 멈춤 3) 모임 정리 → 남은 회비는 운영진과 상의해 정리 어느 쪽이든 괜찮으니 편하게 답 주세요.

⑥ 회칙에 따른 최종 안내

⑤에 답이 없고, 회칙에 미납 규정이 있을 때만

OO님, 총무 OOO입니다. 지난 연락에 이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안내드려요. 우리 모임 회칙 제O조에 따라 회비가 6개월 이상 미납되면 운영진이 회원 자격을 논의하게 됩니다. 현재 미납: 5~10월 6개월분, 120,000원 11월 15일까지 납부나 회신이 없으면 회칙에 따라 운영진 회의 안건으로 올라갑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정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⑥은 회칙에 미납 규정이 실제로 있을 때만 쓰세요. 규정이 없다면 아래 7장처럼 먼저 합의해 회칙에 넣는 것이 순서입니다.

6. 바꿔 쓰면 좋은 표현

피할 말바꿔 쓰기
단톡방에서 "OO님만 아직이에요"전체 공지 후 개인 메시지
"왜 아직 안 내셨어요?""제 장부에 아직 안 보여서요"
"몇 번째 말씀드리는지 모르겠네요""9·10월 두 달분이 남아 있어 다시 연락드려요"
"다들 냈는데…""회칙상 매월 10일까지라서요"
금액·기간 없이 "회비 좀…""10월분 20,000원"

7. 미납 규칙을 회칙에 정해 두기

미납 안내가 개인 감정 문제가 되지 않으려면 기준이 사람이 아니라 회칙에 있어야 합니다. 아래는 회칙에 넣을 수 있는 문장 예시입니다. 실제 기준은 모임에서 합의해 정하세요.

제O조(회비 미납) ① 회비를 3개월 이상 미납한 회원에게는 총무가 개별 안내한다. ② 6개월 이상 미납한 회원의 자격은 운영진 회의에서 논의한다. ③ 휴회를 신청한 기간의 회비는 면제한다.

함께 정해 두면 좋은 것

  • 납부 기한 (매월 며칠까지)
  • 휴회 신청 방법과 최대 기간
  • 탈퇴할 때 이미 낸 회비를 돌려주는지 여부

8. 독촉 자체를 줄이려면

문구보다 효과가 큰 방법은 회원이 자기 납부 상태를 스스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총무가 매번 계산하고 캡처해서 설명하는 구조에서는 독촉이 끝나지 않습니다. 회비 알림을 보내 주는 모임통장도 있으니 모임통장 비교도 참고하세요.

독촉할 때 고민총무의 가계부에서는
내 장부가 맞나?회비현황에서 납부를 체크하면 회원별 미납 기간·금액이 자동 계산되어 문구에 넣을 숫자를 바로 확인
이미 냈다는데?월별 납부일과 금액이 남아 있어 확인이 빠르고, 틀렸다면 그 칸만 수정
매번 캡처하기 싫다공유 링크로 회원이 앱 설치 없이 회비 현황을 직접 확인
미납이 다 보이는 건 부담공유할 메뉴를 고를 수 있어 회비현황을 빼고 보고서만 공개 가능, 비밀번호 설정 가능
휴회한 회원까지 미납으로 잡힘휴회 기간은 0원으로 납부 처리하면 미납에서 제외
총무의 가계부 회비현황 화면과 회원이 공유 링크로 보는 화면
왼쪽은 총무 화면(미납 표시와 미납회비), 오른쪽은 회원이 공유 링크로 보는 화면

총무의 가계부는 미납자에게 자동으로 메시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대신 누구에게 얼마를 말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 주므로, 위 문구에 숫자만 넣어 보내면 됩니다.

총무의 가계부

회비 체크·수입지출·결산 보고서를 한 곳에서 기록하고, 링크 하나로 회원에게 공개하는 모임 회비 장부 앱입니다. 모임 1개, 회비·수입지출 합산 30건까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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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회비 미납자를 단톡방에서 이름으로 불러도 되나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톡방에는 '아직 확인 안 된 분들께는 따로 연락드릴게요' 정도의 전체 안내만 올리고, 이름과 금액은 1:1 메시지로 전합니다.

미납 안내는 언제 보내는 게 좋나요?

납부 기한 2~3일 뒤 첫 안내, 한 달 뒤 두 번째 안내가 무난합니다. 시간대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 낮이 좋고, 출근 시간이나 늦은 밤은 같은 문장도 날카롭게 읽힙니다.

총무가 미납 회비를 대신 채워 넣어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대신 낸 돈은 잊히기 쉽고, 장부에서 누가 냈는지가 흐려집니다. 미납은 미납으로 기록해 두고 회칙의 기준에 따라 안내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회칙에 미납 규정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최종 안내처럼 회원 자격을 언급하는 문구는 쓰지 말고, 먼저 모임에서 '몇 개월 미납 시 어떻게 한다'를 합의해 회칙에 넣는 것이 순서입니다.

미납자에게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이 있나요?

모임통장 중에는 회비 알림을 보내는 기능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총무의 가계부에는 자동 발송 기능은 없고, 회원별 미납 개월과 금액을 정확히 계산해 주므로 문구에 숫자만 넣어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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